목차
1. 고질병 - 아미르와 대화하기
수메르 지역의 숲의 순찰관이 「죽음의 땅」이란 것을 발견하고 타이나리를 찾아옵니다.
「죽음의 땅」은 식물들을 말라비틀어지게 하고, 동물과 인간들의 목숨도 앗아가는 수메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변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의 눈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무턱대고 다가가선 안되지만, 여행자는 신의 눈이 없어도 원소의 힘을 다룰 수 있기에 같이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타이나리도 그것에 동의하고 현장에 데려가기로 합니다.
2. 고질병 - 타이나리를 도와 죽음의 땅 회복시키기
죽음의 땅에 다가가면 식물이 다 말라버리고 하늘은 우중충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죽음의 땅을 정화시키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조금만 더 앞으로 진행하면 풀 씨앗을 소환할 수 있는 물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풀 씨앗을 소환하면 강공격이나 조준 사격을 할 때 풀 씨앗도 함께 공격하게 됩니다.
풀 씨앗을 몸에 두르고 붉은 오오라를 내는 죽음의 땅의 마디를 강공격이나 조준 사격으로 파괴해줍니다.
이 마디를 파괴할 때 마지막 발악을 하듯이 캐릭터를 공격하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총 3개의 마디가 있으니 전부 파괴해 줍니다.
죽음의 땅의 마비를 전부 파괴했으면 이제 「죽음의 땅의 혹」을 제거해야 합니다.
「죽음의 땅의 혹」은 강공격으로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다가가 상호작용을 해주면 알아서 사라지고 죽음의 땅은 정화됩니다.
3. 죽음의 땅
죽음의 땅이 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죽음의 땅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들어선 죽음의 땅이 생겨나는 속도가 매우 빨라진 듯 싶습니다.
이 세상의 대지의 아래에는 거대한 「세계수」가 있고, 그 세계수의 뿌리를 「지맥」이라 부릅니다.
「지맥」은 이 세계의 기억을 흡수하기 때문에 「세계수」에는 고대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정보와 지혜가 모여있습니다.
풀의 신은 이 「세계수」와 의식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지혜의 신」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죽음의 땅」은 그 세계수가 병에 걸렸기 때문에 탄생했습니다.
타이나리의 선조는 위대한 룩카데바타(前 풀의 신)의 권속에게서 이 사실을 전해 들었으나, 그 생물들조차 세계수를 치료할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아무도 모르니 수천 년 동안 끊임없이 수메르에서 죽음의 땅이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원신 - 수메르 퀘스트 "안개 낀 어두운 숲을 지나" 제 3장 1막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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