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스킬 공개

 

 

 

 

목차

 

 

 

 

 

 

 

 

 

1. 「기상술사」 개요

2022년 6월 25일, 2022년 로스트아크의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인 'LOA ON'에서 스페셜리스트 계열의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상술사의 영어 명칭은 AEROMANCER로, 항공과 관련된 Aero와 네크로맨서 같은 온갖 마법사 계열에 들러붙는 -Mancer가 합쳐졌습니다. 「기상술사」 클래스는 2022년 7월 6일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기상술사」의 특징은 3가지입니다.

1. 기상 이변을 통한 시너지 딜러 클래스 

2. 우산을 통한 화려하고 유연한 전투

3. 날씨를 이용한 범위 공격과 파티 지원

 

 

 

 

 

 

 

 

 

 

2. 「기상술사」의 기상 이변 스킬

「기상술사」는 자신의 클래스명답게 일정 위치에 폭우를 내리게 하거나, 태풍, 우박, 태양의 빛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일명 "솔라 빔"같은 기상과 관련된 스킬을 사용합니다.

기상 이변 스킬들은 단순한 범위 공격이 아니라 파티를 지원하는 시너지 스킬입니다.

 

 

 

 

 

 

 

 

 

 

3. 「기상술사」의 근접 공격 스킬

기상 관련만으로는 다양한 스킬을 만들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휠윈드, 내려 찍기 등 우산을 이용한 근접 공격 스킬도 존재합니다. 심지어 숨겨진 검을 꺼내 암살자 계열 클래스가 할 법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붉은 이펙트의 공격 스킬이 바로 그 예시로, 기상술사의 오른손에 붉은 검이 들려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기상술사」의 각성기

기상술사가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 스킬은 모니터 화면을 가릴 정도로 이펙트가 화려한 것으로 보아 각성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상과 관련된 스킬이 아니라, 적을 난도질하는 근접 공격 스타일의 각성기라 멋지긴 하지만 기상술사답지 않아 좀 깬다는 반응들도 간간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의 클래스들은 각각 2개의 각성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날씨를 다루는 마법 계열 각성기도 존재할 것이라 판단됩니다.